비오는 슬픈 날인데 에녹 님 의 절제된 율동으로 그애절한 감성에 빠져들게 하네요 꽃담술은 매혹적이어서 빠져들더니 댄스는 또 왜 그렇게 잘하시는지.. 아주 다 쓰러지겠어요 매력부자세요 어디서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왕자님이 우리에게 와주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