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순이 에녹 밥친구라 쓰고 감동이라 읽는다

밥친구 두 가수님 무대 고품격이었어요. 스케일이 큰 대형 무대 같았구요. 

저는 긴편지 이무대가 톱텐쇼의
레전드를 찍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멋졌어요

밥친구라고 해서 친근감 느껴졌어요. 노래하는 무대는 넘 고급스러웠구요

밥친구로서의 케미가 이렇게 찰떡일 줄은 몰랐어요. 
진짜 친구 같은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인순이님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에녹님의 이야가 더해져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두 분의 케미도 완벽해서 보는 내내 훈훈했습니다.

인순이님이 에녹님 많이 챙겨주시더라구요
두분의 인연이 정말 깊나봐요

친한 관계니까 진심이 더 전해졌어
따뜻한 순간들이 오래 기억될 것 같아

편하게 부르는데도 노래가 묵직하게 온다
둘이 같이 있으니 분위기가 더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