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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퍼포먼스 볼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에 '뉴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신나요.
개인적으로 여자가수 중에서는 역시 전유진님! 무대를 볼 때마다 '역시 원탑이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그만큼 퍼포먼스도, 노래도 완벽 그 자체!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남자 가수 중에서는 성리님! 정말 무대가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트롯도 이젠 젊은 스타일로 변화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두 분의 무대를 보면 바로 그게 '이런 거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돼요. 새로운 트롯의 지평을 열어주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