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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으로 기획된
한일톱텐쇼 61회차에서
신성님과 아즈마 아키양의
고막을 녹이는
감성 하모니
아름다웠어요.
두가수가 듀엣으로 무대에 올라
임형주님 버전
목소리에 힘을 빼고
서정적으로 가사를 순수하게 표현하며
노래를 불러서
힐링을 선물하는것 같았고
감동적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