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님이 여름이면 자동 재생되는 그 노래 꿍따리 샤바라 불렀는데 무대 시작하자마자 바캉스 느낌 확 나면서 허스키한 목소리에 특유의 힘이 있으니까 그냥 흥이 배가 되는 거 있죠 개인적으로도 여름밤이랑 딱 맞는 무대라 더 끌렸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