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이랑 전유진 신곡 무대 봤는데진짜 둘이 호흡이 너무 잘 맞더라구요 태진님은 깔끔한 셔츠 차림이었고, 유진님은 순백 드레스 입고 나왔는데 비주얼부터 딱 맞춰온 느낌? 노래는 부모님께 전하는 이야기라 그런지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다음에 라디오에서 둘이 또 같이 나온다니까 그 자리에서도 어떤 대화 나눌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