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톱텐 시네마> 특집!!!

 

[톱텐 시네마]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영화 캐릭터 총출동~!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싱크로율 100% 캐릭터 총출동! <톱텐 시네마>!!!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초호화 캐스팅! 호그와트에서 날아온 '해리 포터 형제' 박서진 & 김태웅. 사랑의 아이콘 '로미오와 줄리엣' 진해성 & 전유진.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진정한 상남자 '주윤발' 손태진까지!! 

<판타지> vs <멜로> vs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명곡 대결이 펼쳐진다! 

 

 

대결 개요 및 팀 구성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들이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하여 '코믹 판타지', '느와르', '멜로' 3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코믹 판타지 팀:

• '해리포터 형제': 박서진, 김태웅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신승태

• '바비': 별사랑

• '오드리 헵번': 김의영

• '엘사': 아키 (일본)

 

 

느와르 팀:

• '영웅본색' 주윤발: 손태진

• '백마 끌고 온 왕자': 신성

• '보디가드': 강문경

• '레옹': 마이진

• '잭 스패로우 선장': 최수호

 

 

멜로 팀:

• '로미오와 줄리엣': 진해성, 전유진

• '오페라의 유령': 에녹

• '춘향이': 김다현

• '캔디': 윤윤서

 

 

1. 테토남 대결

• 진해성 (로미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콘셉트로 '달래강'을 선곡하여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 김태웅 (해리포터): '해리포터' 콘셉트로 '살아갈 이유'를 열창하며 9살 소년의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 느와르 팀 전원: '이대팔'이라는 곡으로 심장을 울리는 남자의 비트를 선보이며 '테토남'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 결과: 김태웅이 승리했다.

 

 

2. 무도회 씬 대결

• 아키 (엘사): '엘사'로 변신하여 '우리 사랑'을 열창하며 환상적인 하모니와 달콤한 목소리로 에녹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 신성: 신승태와 함께 '누구 없소'를 선곡하여 '신신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 김다현: '조선 미녀 삼총사' 콘셉트로 별사랑, 마이진과 함께 '엿타령' 무대를 꾸몄다.

• 결과: 아키와 에녹이 승리했다.

 

 

3. 짝꿍 대결

• 박서진 & 김태웅: '해리포터' 콘셉트로 '청춘 응원가'를 선보이며 마법 같은 응원을 선사했다.

• 전유진 & 진해성: '로미오와 줄리엣' 콘셉트로 '여보여보'를 선곡, 닭살 돋는 무도회 댄스를 곁들여 아름다운 케미를 보여주며 승리했다.

• 마이진: '마틸다' 콘셉트로 등장하여 '있는데'를 열창했다.

• 결과: 전유진과 진해성이 승리했다.

 

 

 

4.세기의 대결

• 김의영 (오드리 헵번): '티파니에서 아침을' 콘셉트로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열창하며 고난도 댄스를 선보였다.

• 에녹: '오페라의 유령' 콘셉트로 '사랑의 맹세'를 열창하며 모두를 감동시켰다.

• 강문경 (보디가드): '보디가드' 콘셉트로 '장녹수'를 선곡, 순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 결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5.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

• 최수호 (잭 스패로우 선장): '해적왕' 콘셉트로 '기장 갈매기'를 열창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받으며 승리했다.

• 신승태 (공장장): '찰리와 초콜릿 공장' 콘셉트로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했다.

• 윤윤서 (캔디): 순수한 '캔디' 콘셉트로 '아버지'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 결과: 최수호가 승리했다.

 

 

6. 팀장전

• 손태진 (주윤발): '영웅본색' 콘셉트로 장국영의 '당년정'을 선곡, 고독한 남자의 서사를 담은 감성적인 무대로 승리했다.

• 박서진: '해리포터' 콘셉트로 '공주님' 무대를 선보였다.

• 전유진: '로미오와 줄리엣' 콘셉트로 '잃어버린 우산'을 열창했다.

• 결과: 손태진이 승리했다.

 

 

 

7. 여주인공 대결

• 아키: '엘사' 콘셉트로 7살 때 불렀던 '렛잇고'를 재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허공'을 열창하며 힐링 여주의 매력을 보여주었고, 승리했다.

• 김다현: '춘향이' 콘셉트로 '사랑가'를 부르며 일편단심 민들레 춘향이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비비각시'로 아련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 별사랑: '바비인형' 콘셉트로 '플라멩고'를 열창하며 열정적인 여주인공의 포스를 발산했다.

• 결과: 아키가 승리했다.

 

 

판타지 팀이 우승했네요.

 

가수분들이 영화 배우 분장과 컨셉으로 대결하는 것이 신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