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트롯계를 잡았던 주현미님이 나오셨네요. 여전히 목소리가 까랑까랑하시고 혼자계신데도 무대가 꽉찬 느낌이였어요. 특히 주현미님의 그 특유의 목소리가 너무 사이다입니다.
세련된허머스J242525주현미 선생님 나오셨다는 소식에 저도 정말 반가웠어! 역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압도적인 목소리와 무대 장악력이 대단하시더라고요. 특히 그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들을 때마다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그 자체였어요. 오랜만에 무대에서 뵙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