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의 끝판왕을 보여준 다현양의 무대였어요 의상도 머리 스타일도 안무도 다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것 같은 느낌의 노래라 듣는데 기분이 봄 같았어요 요즘 날도 더운데 이런 노래 들으니까 뭔가 덜 더운거 같고 기분까지 나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