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보는 이들을 압도했어요. 특유의 음색이 노래와 잘 어울려 곡의 매력이 한층 더 살아났어요. 듣다 보면 재능이 넘친다는 게 느껴져 계속 귀 기울이게 되는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