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무대에서 재킷까지 벗고 퍼포먼스할 때 진짜 상남자 포스 폭발하더라고요 연극부 F4랑 꽃받침 퍼포먼스할 땐 김준수도 웃음 참느라 힘들어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고, 연극부 최종 승리 확정되는 순간 분위기가 완전 업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