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서진 무대에 울컥한 밤

박서진 무대에 울컥한 밤
한일톱텐쇼에서 박서진 가수님의 '모란'을 들었더니 눈물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가사 속 애틋한 감정과 박서진님의 목소리가 만나면 슬프면서도 묘하게 위로가 되는데, 특히 “엄마”라는 단어가 가슴을 확 치더라고요. 

박서진 무대에 울컥한 밤

애늙은이 같은 목소리에서 어른의 외로움과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자꾸만 반복해서 듣고 싶어집니다. 방송에서 배치만 가능하다면 더 많은 무대에서 이 감성을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박서진 무대에 울컥한 밤

언제나처럼 끝없는 응원 보냅니다, 박서진 가수님. 다음 무대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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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즐거운사자K125300
    모란 노래를 이제까지 참 많이 들었는데
    유독 이 무대때 가사가 사악 가슴에 스며들면서 울컥했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박서진 가수님 모란 애뜻한 감동과 사랑을 가득 전해주셨습니다 
  • 신뢰할수있는망고123
    박서진 님 너무 잘하더라구요 ㅠ
    다른 무대도 기대해볼게요
  • 고귀한뱀J241199
    이 가수님 덕분에 트로트의 매력을 더 깊이 알게 됐어요.
  • 투명한파인애플S120649
    박서진 가수님 모란 감동이 몰려오네요 사랑이 느껴집니다
  • 마음이따뜻한관중N217790
    서진님이 부르신 모란 애절함이 느껴지는 무대 그리고 가사가 좋았습니다.
  •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서진님의 진심이 담겨있는 무대네요
    저 마음이 모두에게 닿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