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X 민수현 ♬ 쓰리랑 강한 존재감과 안정된 보컬이 어우러져 무대를 꽉 채웠고, 흥겨운 리듬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어요. 트롯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잘 녹아 있었고, 무대 전체가 하나의 축제처럼 느껴졌어요. 듀엣의 시너지가 폭발한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