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X 신(Shin) ♬ 찬바람이 불면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무대였고, 두 사람의 감정선이 곡의 서사를 완벽하게 살렸어요. 무대 전체가 하나의 드라마처럼 느껴졌고,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여운이 오래 남았어요. 가을 밤에 어울리는 감성 듀엣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