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X 민은경 ♬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하모니가 감성을 극대화했고,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진심이 느껴졌어요. 따뜻한 교감이 이어진 아름다운 무대였고, 사랑의 깊이를 담아낸 무대였어요.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