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일톱텐쇼에서 서진님이 제가 좋아하는 최애곡 중 하나인 비와당신이라는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안그래도 좋아하는 서진님이 또 좋아하는 곡까지 불러주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박중훈님의 음색으로 듣는 비와당신도 좋지만 이렇게 간드러지고 섬세한 느낌의 비와당신도 좋았어요. 오늘 비가 오전에 내리는 날이었는데 자꾸 듣게 됩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