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격파부터 휘파람까지 유다이님 매력 넘쳐요

한일톱텐쇼 내내 유다이님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오늘은 정말 바쁘게 자주 나오네요.

덕분에 더 재밌게 시청했어요^^

 

마이진님은 태권도 선수여서 송판 격파시범을 보여줬는데, 또 승부욕 많은 유다이님

해보고싶다고 격파해보려고하는데,

제작진이 다칠까봐 위에 수건깔으라고,

그 위에 송판에 비해 엄청난 파워로 내리쳐서

손목 다치신듯 싶더라구요.

유투브 찾아보니 파스붙이고, 손목 자꾸 만지고, 다른 공연때 마이크 잡을때도 아파했다고하더라구요. 제발 이런 도전은 살살했으면;;

 

암튼 한국진출에 진심이고, 열성적이에요.

한국어 레슨도 시작했다고 단어 외우고있고,

한국어 선생님에게 모르는거 물어보면서,

일본에서도 일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가수가 일본어를 잘하면 더 인기있듯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어를 잘하면 인기가 더 나아지지않을까..

말할때마다 영리하신것 같아요.

 

휘파람은 예전에 영상찾아봤는데,

진짜 이번 한일톱텐쇼 방송에서 매력을 엄청 보여줬어요. 클래식음악부터 본인노래 워킹 위드 유, 새소리 등등

새소리는 진짜 자연에 있는듯한 착각이

어떻게 그렇게 폐활량이 좋은지, 휘파람을 끊김없이 부르는지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