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들의 프러포즈 코너라 그런지 시작부터 달달한 기운이 가득했는데 에녹님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고 말하는 순간 노래 중간중간 시선 처리도 자연스러워서 마치 한 사람을 향해 노래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게 에녹님만의 매력 같았어요 요즘 트롯 무대에서도 이런 감성적인 연출이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