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가 멤버들을 신오쿠보로 데려가서여기서 태어나고 자랐다라고 말하는데, 그리고 큰어머니 한식집에 다 같이 가는 장면은 진짜 훈훈 그 자체였어요 큰엄마가 멤버들 맞아주고 어릴 때부터 같이 키워주셨다는 말할 때 약간 뭉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