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보면서 둘이 케미 진짜 좋다고 느꼈어요 준수는 묘하게 츤데레 느낌이고, 박서진은 순수한데 말 한마디로 웃기게 하는 타입이라 서로 완전 잘 맞더라구요 도쿄 거리 돌아다니면서 티격태격하다가도 또 금세 웃고 마사야까지 같이 있으니까 한일 콜라보 느낌도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