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도쿄 편은 시작부터 분위기가 너무 유쾌했는데 센소지에서 일본 대표팀이랑 만나는 장면부터 서로 장난치고 웃는 게 진짜 친구들끼리 여행 온 느낌이었어요 특히 박서진이 리치리치 매니 러치 하면서 용돈 봉투 자랑하는 거 보고 그 뒤에 짝 정하는 장면에서 미사야가 서진 고르고 신은 준수 고를 때 최수호가 내가 그렇게 돈이 없어 보이나라고 한 것도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