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게 아가씨를 너무 파워풀하게 불러주셔서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특히 고음부분에서 약간 목소리가 갈라지는듯한 민속 판소리를 듣는듯한 느낌이 너무 매력적인 무대였어요
자유로운독수리Z126807김준수님께서 담배가게 아가씨를 워낙 파워풀게 소화해주셔서 글쓰신 분처럼 저도 내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특히 고음에서 목소리가 갈라지는 듯한 판소리 느낌은 정말 준수님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