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사야님과 신 님의 ‘Rainy Blue’, 묘하게 오래 남네요

마사야님과 신 님의 ‘Rainy Blue’, 묘하게 오래 남네요

마사야님과 신 님의 ‘Rainy Blue’, 묘하게 오래 남네요

마사야님 특유의 깊은 감정선이 이번 곡에서도 제대로 느껴졌어요.
신 님의 차분한 음색이 더해지니까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고요.
두 사람의 목소리가 부딪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듣는 내내 편안했어요.

특히 후반부 하모니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잔잔한데도 마음을 눌러주는 힘이 있달까, 한동안 여운이 남네요.
이 조합은 다시 듣고 싶을 만큼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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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유능한수박R130948
    서로 약간 결이 다른 느낌이거든요 근데 노래로는 제대로 하나가 되었어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노래도 좋고 호흡도 좋네요
     좋은 음악은 교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마사야님과 신님은 노래를 진정성있게 불러서 더욱더 감동적입니다. 노래를 정성스럽게 불러서 감동적이구요
  • 아름다운양B205228
    마사야님과 신 님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편안하게 들렸네요 후반부 하모니는 잔잔하지만 마음에 오래 남는 여운이 있네요
  • 섬세한낙타N244336
    여운이 많이 남는 곡이었어요 계속 생각난다는 말 저도 그랬어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다른느낌이지만 호흡하는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ㅎㅎ 
  • 유쾌한고양이R210404
    정말 여운이 남았어요. 감동적이었습니다
  • 상쾌한너구리F128331
    노래도 너무좋고 듀엣무대도 너무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