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재미나게 보셨나요? 제가 응원하는 린님이 시간을 거슬러를 불러주시니 얼마나 마음이 몽글몽글 해졌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듣고 있어요. 가을밤에 정말 듣기 좋은 린님의 목소리가 쓸쓸하게 들려오네요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정말 가사가 절절하게 마음을 울리는 무대였어요..가을타는 날 찾아 듣고픈 목소리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