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강아지H103703
세분의 가수님 각자 다른 음색이지만 잔잔한 울림을 가득 전해주는 다시 한번만으로 전체 노래를 아름답게 전해주셨네요
진해성 님, 에녹 님, 신승태 님이 함께한 ‘다시 한번만’ 무대 정말 좋았어요.
한일톱텐쇼에서 이런 조합을 볼 수 있었다는 게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진해성 님의 중저음 목소리는 기대 이상이었고,
가을 분위기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보는 내내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에녹 님과 신승태 님도 각자 매력이 뚜렷해서
세 분이 만들어내는 화음이 정말 자연스럽고 듣기 좋았어요.
목소리 스타일이 다 다른데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비주얼도 멋지고 무대 전체가 꽉 찬 느낌이라 눈도 귀도 다 즐거웠네요.
이 곡이 가진 따뜻한 분위기에 세 분의 감성이 더해져서
가을밤에 딱 어울리는 무대였어요.
진해성 님 목소리는 들을 때마다 존재감이 확실하고,
세 분이 함께한 무대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이런 멋진 무대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 분 모두 계속 좋은 무대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