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의 김유하양이 무대 새들처럼 듣고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어쩜 저렇게 어린 아이가 감성깊은 보이스를 들려줄까요. 작은 체구의 맑은 소녀가 들려주는 노래.. 선곡도 참 유하양과 어울리고 듣는 내내 마음이 착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정화되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하게 되는 좋은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