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무대가 다 좋았지만 린과의 마이데스티니 정말 좋네요 일본 출연자들이 다들 회를 거듭할 수록 한국어 발음 좋아지는 거 같아요 약간 미친 수준인 게 발음이 어설픈 게 안들리고 감성이랑 기술로 밀어버리는데 엄청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잘하니까 일본이나 한국에서만 놀 수준이 아닌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