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90년대 향수가 느껴지는군요 둘 다 아주 인상깊은 무대를 펼쳤습니다 그래도 심신만큼은 아니었어요
진해성 × 타쿠야
<오직 하나뿐인 그대>
카우보이 컨셉으로 시작한 두 사람의 무대
확실히 재미있으면서도 좋았어요.
특히 타쿠야가 일본가수 중에서
제일 한국어 발음이 좋다고 느껴져서
노래 너무 매끄럽게 잘 듣고 1절이 끝났어요.
그리고 퍼포먼스 시작하는데
댄서들과 함께한 무대였는데
시작했는데 댄서들이 안올라왔다고
그래서 바주카포 해야하는데 혼자
그냥 손으로 던졌다는 타쿠야
진짜 순진하니 귀여웠어요.
깜짝 몰래 카메라 하는 줄 알았다며
당황한 진해성님 말까지 더듬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느껴졌어요.
결국 댄서들 올라와서 다시 무대를 했어요.
이번에는 제대로 완벽하게 끝냈네요.
무대 중단에 다시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그래도 분위기 유쾌하게 다시 잘 이끌어서
성공적인 마무리까지 했어요.
정말 대단했어요 두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