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노래 제목 완전 신박했어요. 윤수현님 열창한 모습은 넘 좋았구요
윤수현님의 「비싼 술 먹고」 무대를 보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파워 넘치는 보컬이 무대를 가득 채우니까 저절로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절절한 감정이 노래에 녹아들어서 듣는 내내 마음이 울렸습니다. 관객분들과 호흡도 활기차서 공연장이 한순간에 뜨겁게 달아올랐고,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진한 감성이 무대를 보여주었네요.
술이 들어간다 술술술,,,,
즐겁고 에너지 넘쳐 기분 좋아져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