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 10분 내로 첫 소절부터 힘 있는 보컬이 무대를 압도했어요. 절제된 감정 표현이 곡의 애절함을 잘 살렸고, 무대 전체가 드라마처럼 몰입감을 주었어요. 관객과의 교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끝까지 긴장감과 감동이 이어졌어요. 여운이 길게 남아 마음을 울렸어요. 뽕과 끼가 넘쳐난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