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Juni) ♬ 눈물은 장식이 아니야 처음에는 원곡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쥬니(Juni)만의 섬세한 보컬이 곡의 슬픔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후렴구에서 감정을 고조시키는 부분이 인상 깊었고, 라이브 무대에서는 리듬감을 살리고 더욱 풍성한 감정 표현으로 본인의 매력을 뽐냈어요. 원곡의 멜로디와 가사는 변함없이 좋았고, 쥬니(Juni)의 목소리가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