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게 하는 사랑〉은 단순한 러브송을 넘어, 사랑이 삶의 원동력이자 존재 이유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에녹의 따뜻하고 안정적인 보컬과 마리아의 개성 넘치는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했어요. 에녹과 마리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따뜻한 하모니를 만들어내,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