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이님 턱시도 입었다고 엉덩이 씰룩씰룩 둠칫둠칫 걸어다나면서 포즈 취하는데, 왜이리 귀여운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니 정말 유다이님 윈더이로 다시 돌어온듯 싶네요. 목소리가 이미 다했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