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술잔이라는 노래는 처음 들어본거 같아요 혜신님 무대도 다른 가수들에 비해 자주 보지 못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 귀하고 소중한 무대가 아니였나 싶네요 레드 원피스가 혜신님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 어울렸고 노래와도 찰떡이었어요 혜신님의 매력을 알 수 있었고 티비에서 더 많은 노래를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