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뜨거운 어묵탕에 소주가 땡기는 열정적인 무대

뜨거운 어묵탕에 소주가 땡기는 열정적인 무대

혜신님이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레드 드레스 특유의 뜨거운 결이 확 피어오르며 시선을 먼저 가져가더라구요❤️ 조명과 섞이니 붉은 결이 살아 움직이는 듯해서 그 안에 선 혜신님 존재감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목소리는 짙고 안정적인데 드레스의 정열이랑 어우러지니 노래 한 줄 한 줄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외로운술잔이라는 곡이 가진 쓸쓸함도 그대로 품고 있어서 화려함 속에 고요한 여운이 스며드는 순간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무대를 다 보고 나니 마음 한가운데 따뜻한 숨이 천천히 내려앉는 듯했어요🔥

0
0
댓글 7
  • 귀여운튤립J116971
    혜신님 무대 넘 매력적이었어요. 멋있어서 푹 빠져들었어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시선부터 빠져들게 만드는군요 
    어묵탕에 소주라 느낌은 개인적으로는 같을 수는 없겠지만
     무대에 빠져드는 것은 동의해야겠군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개인적으로 이번 스타일링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목소리로 무대는 너무 좋았어요
  • 귀여운튤립G1428571
    혜신님 무대 너무 멋지고 푹 빠져들어 봤네요
    여운이 오래가더라구요
  •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혜신님 무대 넘 매력적이었어요. 멋있어서 자꾸보게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뜨거운체리D120946
    박혜신님 무대 너무 좋아요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의상 넘 이쁘네요 무대도 멋지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