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과 벤치를 배경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듯한 절절한 감성이 느껴지는 오늘같은 밤이면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같은 노래라도 에녹님이 부르시면 노래가 훨씬 고급스럽고 명품 느낌이 납니다 에녹님의 큰 장점이지요 에녹님 한일톱텐쇼가 끝나도 방송에서 자주 노래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