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노래방 다니던 시절의 제 18번이에요 어려운 노래라 잘 부르진 못했지만 그래도 자주 듣고 불렀던 노래거든요 그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승태님과 준수님 둘 다 남자인데 여자 노래도 참 잘 부르더라구요 두 사람의 호흡이 좋아서 듣는 사람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추억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