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님은 매번 노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힘이 있네요ㅎㅎ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를 잘 살려서 모두를 몰입시킵니다 목소리가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늘 완성도가 높은 무대를 보여주네요 이게 바로 에녹님의 실력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