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진짜로 너무나 좋더라구요 무대매너 최고였습니다
시장에 뿌리를 둔 팀으로 김미령 셰프랑 같이 우연히 무대를 했는데
시작부터 표정이랑 눈빛이 그냥 무대 씹어먹어요
댄스 흐르는 대로 몸이 먼저 움직이고
분위기 순식간에 클럽처럼 바뀌어서 패널들도 같이 댄스댄스
댄스 DNA 깨웠다는 말이 딱 맞음
관객들도 계속 들썩이고 다른 가수들도 환호하고 박서진은 흥에 멋까지 같이 보여줬어요
뒤이어 나도 한땐 날린 남자 무대에서 깨알 연기 섞어서 진짜 엔터테이너 느낌 제대로였어요
무대 매너가 이렇게 재미있으면서도 남성미 넘칠 수 있나 싶었고
매회 박서진 무대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를 다시 증명한 날이었어요 다음 무대 또 기다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