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일톱텐쇼 4회: 불타는 트롯맨 X 현역가왕 X 트롯걸즈의 환상적인 콜라보네요~

한일톱텐쇼 4회는 MBN 트롯 세계관의 에벤져스들이 모두 모였네요ㅎㅎ

불타는 트롯맨 X 현역가왕 X 트롯걸즈가 같이 출연해서 환상의 콜라보를 보여주네요~

 

 

우선 불타는 트롯맨의 '신에손+민'까지 출동하셨습니다ㅎㅎ

한일톱텐쇼를 찾아준 에녹, 신성, 손태진, 민수현님 환영합니다^^

 

한일톱텐쇼 시작부터 에녹님의 폭탄선언!

한일톱텐쇼의 "기세를 좀 꺾어볼까"하신다고ㅋㅋ 상남자 에녹님다운 선전포고시네요ㅋㅋ

 

 

하.지.만. 한일톱텐쇼 분들도 만만치가 않아요ㅋㅋ

마이진님 발끈하시네요ㅋㅋㅋ

 

 

우선 <다현이X스미다 아이코>가 드디어 정식으로 팀을 결성했는데 바로 럭키팡팡!

한국의 이상은님의 <담다디>를 리메이크했는데 에너지 넘치는 두 한일 여동생이 무대를 꾸미니

무대가 엄청 신나더라구요^^ 

 

 

특히 후크부분에서 파워풀한 댄스까지 겸하면서도 노래가 너무 안정적이라서

진짜 어리지만 실력에 놀라게 되네요ㅋㅋ

 

그리고 신성형님의 김용임 선생님의 <운명같은 여인> 무대에서 노래를 맛깔나게 불러주셨는데요...

 

 

 

근데 무대 끝나고 매력 어필 타임에 다나까의 <잘자요 아가씨>춤을 춰서

마이진님을 비롯한 여성 출연자분들이 질색팔색하시네요ㅠㅠ

혼자만의 무아지경에 빠진 신성형님, 

누가 신성형님 매력 어필 타임을 말려주세요ㅠㅠ

 

 

충격을 무대를 마치고 리에님이 김범수님의 <보고싶다>를 부르는데 정말 힐링이 되더라구요.

일본어버전이지만 김범수님의 소울이 고대로 느껴지는 <보고싶다>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후쿠다 미라이님이 부른 백지영님의 <잊지말아요> 무대까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충격적인 무대가 남아있었는데 

바로 마리아&손태진&전유진님의 삼각관계(?) 같은 뮤지컬이었는데요ㅎㅎ

드라마 파리의 연인,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이 급조된 느낌으로 후딱후딱 지나가네요ㅋㅋ

 

옆에서 지켜보는 관객들은 대만족한 삼각관계 드라마였습니다ㅋㅋ

 

 

불타는 트롯맨 X 현역가왕 X 트롯걸즈이 만나니 재미가 3배는 더 되는거같은 

환상적인 콜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