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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한지붕 세가족 특집 재미나요

https://community.fanmaum.com/haniltop10show/74960148

 

 

 MBN ‘한일톱텐쇼’ 13회는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린,별사랑이

 ‘트롯걸즈재팬’ 리에,미라이,미유,아이코가 고정 자리를 두고 대결을 벌이는 ‘한 지붕 세 가족’ 특집으로 했어요.

 

가장 먼저 단체전으로 시작하기전 MC 대성이 ‘불타는 트롯맨’ 팀의 승점이 높으면 고정 멤버가 된다고하자 트롯맨팀은 의지를 불태으며 본격적인 무대 전 맛보기로 ‘댄스배틀’을 펼쳐졌어요.

 

 ‘트롯걸즈재팬’ 팀이 ‘탕후루 챌린지’로 귀염뽀짝하게 춤추며 분위기를 달달하게 하자, ‘불타는 트롯맨’ 팀은 과감하게 ‘우리집으로 가자’ 챌린지에 도전했지만, 삐걱대며 허우적대는 춤사위로 모두들 배꼽을 잡게 했어요

 

본격적인 대결에서는 ‘현역가왕’ 팀은 첫 무대에 올라 ‘기차 댄스’와 화음으로 ‘첫차’를 열창했고 ‘트롯걸즈재팬’ 는 B.B퀸즈의 ‘춤춰요 폼포코링’을 깜찍한 가사에 어울리는 ‘귀염 뽀짝 손댄스’를 곁들인 무대로 완성, 호응을 얻었어요.. ‘불타는 트롯맨’ 은 집을 주제로 개사한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으로 폭소를 안겼어요.

 

 

두 번째 대결은 1등끼리의 대결로 손태진,전유진,미라이가 참여했어요

  또한 손태진은 대결 승리자에게 ‘불타는 트롯맨’ 1등 트로피를 넘기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에 전유진과 미라이는 트로피를 가져가려고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어요.

 

전유진이 나훈아의 ‘18세 순이’를 열창하였고 미라이는 나훈아의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섹시한 마이크 퍼포먼스와 한국어 가사로 풀어낸 후 “이겨서 트로피를 가져가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냈어요.

 손태진은 나훈아의 ‘연상의 여인’을 절박한 인사까지 건네며 열창했지만, 미라이에게 승리를 뺏긴 후 ‘트로피’를 보며 구구절절 안쓰러운 이별사를 건네 웃음을 터트렸어요.

 

세 번째 대결에서 에녹과 큰언니 리에와 린이 대결했어요 

무대에 오른 리에는 197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이츠와 마유미의 곡이자, 나훈아, 조용필 등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했던 ‘연인이여’를 압도적인 감성과 음색으로 선보여 기립박수를 끌어냈어요.

 

에녹은 이선희의 ‘불꽃처럼’을 시원하게 열창하고 자신만의.샤우팅’으로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고,린은 나훈아의 ‘삶’을 특유의 촉촉한 감성으로 풀어내 모두를 울컥하게 했어요. 

결국 감성어린 무대가 높이 평가되어 린이 승리했어요.

 

네 번째 대결에서는 전유진과 아이코가 서로의 대표곡 뺏기 배틀을 했어요.

특히 아이코의 화제곡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에 도전장을 내민 전유진과 전유진의 대표 댄스곡 ‘남이가’를 뺏겠다고 나선 아이코는 싱크로율 100% 스위치 변신으로 재밌고 신선한 무대를 보여 줬어요

 

아이코는 전유진의 ‘남이가’를 파워풀한 댄스와 3단 고음으로 선보였고, 심지어 전유진의 사투리 추임새까지 똑같이 재현하는 등 완벽한 전유진 복제를 이뤄내 “미쳤다”라는 반응을 얻었어요. 전유진은 “뺏기면 가수를 못 할 수도 있다”라고 불안감을 내비치면서도 아이코의 미세한 손끝 포즈까지 표현하는 혼을 불사른 무대로 열기를 드높였어요.

 하지만 전유진은 끝내 아이코에게 곡을 뺏겼고, 이후 아이코와 더블 판 댄스를 추며 아쉬움을 삼켰어요.

 

다섯 번째는 듀엣 맞대결로 전유진과 린, 미라이와 리에, 손태진과 에녹이 호흡을 맞추었어요

선공에 나선 손태진과 에녹은 김신우의 ‘귀거래사’를 남성 듀오다운 묵직함과 끈끈한 화음으로 선사, MC 대성으로부터 “이 형들 너무 멋있잖아”라는 극찬을 얻었어요.

 전유진과 린은 이자연의 ‘당신의 의미’에 깜찍한 어깨 댄스를 곁들여 “보석 같은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미라이와 리에는 쿠보다 사키의 ‘이방인’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담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으나 결과는 더블점수에 배팅을 했던 손태진과 에녹이 승리했어요.

 

여섯 번째 대결에서 지목권을 가진 신성은 ‘불타는 트롯맨’을 견제하는 친구라며 마이진을 불러냈지만, 이내 부드러운 눈빛으로 미유를 불러 마이진을 분노하게 했어요. 그리고 미유는 신성을 향해 “잘생긴 남자의 향기가 난다”라고 고백, 미묘한 분위기를 풍겼어요.

 

마이진은 아이돌 못지않은 군무와 우산 댄스까지 더해 김혜연의 ‘유일한 사람’을 선보인 후 “킹스걸 같다”는 호평을 받았어요. 신성은 나훈아의 ‘니’를 선곡한 후 가슴에서 미유의 사진을 꺼내 드는 돌발 퍼포먼스까지 벌여 미유로부터 “로맨틱한 남자가 너무 좋다”라는 호응을 얻었고 미유는 자드(ZARD)의 ‘지지 말아요’를 특유의 상큼함으로 소화해 핑크빛을 더했어요.

 

 끝내 승리를 일군 마이진은 “노래에 집중하라고”라고 외치며 신성과 미유의 ‘썸’라인에 반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어요.

 

 

일곱 번째 대결은 신성이 고향 충남 예산에서 공수해 온 한우를 경품으로 내걸고 진행됐어요.

“배고프다”고 외친 아이코는 후세 아키라의 ‘사랑의 서바이벌(난 괜찮아)’을 파워 보컬로 뿜어냈고, 별사랑은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자타공인 별사랑표 감성으로 열창했어요.

신성은 백난아의 ‘찔레꽃’을 빠른 템포로 편곡해 모두를 춤추게 했지만 별사랑이 한우세트를 가져갔어요.

 

이 밖에도 특별무대로 마이진이 꾸민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 불타는 장미단이 부른 라이너스 원곡의 '연'이 보여졌으며 후반부에만 잠깐 출연한 김다현이 자신의 EDM 댄스곡인 ‘하트뿅’의 일본어 버전을 단독으로 공개해 모두의 엄지척을 끌어냈어요. 

 

또한 지난주 ‘포항 한일 뮤캉스’ 요리 대결에서 패배한 에녹과 리에가 ‘트러블 메이커’ 댄스 벌칙에 나서 두사람의 치명적 매력을 선사했고,. 두 사람지켜보던 신성은 미유에게 즉석 커플 무대를 제안했고, 미유로부터 ‘꽃미남’이라는 반응을 얻어 오글거림을 안겼어요. 마이진으로부터 즉석 무대를 요청받은 대성은 “보기만 했지 전혀 모른다”라면서도 오프닝부터 K-아이돌다운 멋과 여유, 그루브를 뽐내 역시 빅뱅의 멤버였다는걸 증명했어요.

 

 

3점으로 우승한 트롯맨이 담주부터 고정이 될런지도 궁굼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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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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