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린과 전유진의 하모니로 울려퍼진 '백만송이 장미'

 ‘한일톱텐쇼’ 21회 ‘한일 위대한 쇼’ 무대를 위해 듀엣을 결성한 전유진과 린이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 세계 콰이어 대회 금메달 4관왕 하모니즈와 황홀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무대를 선사했어요. 

린의 조근조근 울림 있는 목소리로 선창에 나서고, 무대를 휘감으며 퍼지는 린의 목소리에 전유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모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드는 전율을 느끼게 했어요. 

그순간 하모니즈 멤버들이 무대 뒤에서 나타나 전유진, 린과 한음 한음 화음을 만들어가면서 감동을 배가 시켜주고, 마지막으로 전유진과 린, 하모니즈가 클라이맥스에서 절정의 고음을 터트리는 역대급 합창으로 현장을 감동 시켰어요.

백만조회급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