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빈예서가 신성, 마이진과의 대결을 신청해 시선을 모았다. 빈예서는 지난 방송에서 '현역가왕' 1위 전유진과 '불타는 트롯맨' 1위 손태진과의 대결에서 졌다며 "이번에는 2등이신 분들과 대결하려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빈예서는 또 지면 3등과 대결을 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빈예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2등을 잡아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금잔디의 '시치미'로 꺾기 신동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신성은 조미미의 '연락선', 마이진은 강진의 '공짜' 무대로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의 대결 결과 마이진이 승리를 거두며 '현역가왕' 준우승의 위엄을 뽐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