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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트리오 나무꾼 무대가
한편의 뮤지컬 같이 느껴졌어요~태진님의 고품격 파트 뒤에마이진님이 이어서 부르시는데청아하고 맑은 고운 음색에 감탄하게 되더라구요.민수님의 구수한 꺾기 역시 최고였죠.선녀를 찾는 나무꾼들의 상황극이 참 재미났는데,선녀의 선택은 첫번째 나무꾼인 마이진님입니다~^^ 끼도 많으시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매력적이었어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유쾌한 무대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