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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에서 유하양이 일본 OST인 오리온을 정말 인상깊게 불러주셨네요
발음도 자연스럽고 감정표현까지 섬세해서 듣는내내 감탄하면서 들었어요
곡의 분위기를 완벽히 살리면서도 유하양만의 스타일을 잘 녹여낸 무대였어요
9살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완벽한 무대였네요
일본 시청자들도 크게 감동했을 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