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국팀 주장으로 가창력과 퍼포먼스 보여준 황민호군

 

 황민호군이 작은 거인의 파워를 보여줬네요

 

 황민호군은 “한일 신동 가왕전 내가 왕이 될 상이오”라고 외치며 등장했어요 ㅋㅋ

  “왜 저희가 한국 대표 신동인지 보여드리고 싶다. 오늘은 저희 한국 팀이 꼭 이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는데 너무 귀엽고 당찼어요

한국 팀 주장으로 나선 황민호군은 “약간 부담감이 좀 있고 두 어깨가 약간 무거운 것 같다”면서도 “근데 지지는 않을 거다. 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네요

이어 황민호군은 손헌수의 관상타령 무대를 선보였어요

 임금의 곤룡포를 입고 무대에 선 황민호군은 카리스마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황민호의 무대 후 강지영은 “말이 안 된다. 제가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잘하신다. 최고였다”고 밝혔고, 손태진은 “장구가 더 는 것 같다”고 칭찬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