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의 할머니 넙덕은 알아주는 만신입니다 무녀로서 여리의 큰 그릇을 알아보고 강철이가 접근해오면 무조건 도망치라고 신신당부를 하지만.. 하지만 이미 강철이는 자신을 신으로 받아줄 여리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주변을 멤돌기 시작하지요 아..진짜 보다가 얼굴만 둥둥 떠다녀서 놀랐어요 cg없어도 검은 옷입고 숲풀에 서있으니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