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은 여리에게 임금의 안경사로서 한양에 함께가자고 제안합니다 사실은 여리의 신기를 알고있던 윤갑이 세자의 병을 치료하고자 함이었으나 여리에겐 비밀로 합니다. 이를 알고있는 강철이(김영광)는 윤갑에게 속지말라며 니가 한양을 왜가냐며 마치 악신 이무기가 아니라 질투하는 썸남바이브로 중간에서 지속적으로 훼방을 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