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는 윤갑의 옆에있는게 좋지만 혹여나 자신때문에 윤갑이 다치게될까 두려워 고민중입니다. 그러다 화경(무당이 불현듯 보는 장면)을 통해 미래에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자녀까지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윤갑이 죽지 않을것이라 안심하며 함께 길을 나서게되는데요 그런데 화경장면에서 윤갑이 표정이 영 윤갑이 같지가 않네요,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