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강철이에게 구조되었지만.. 의식을 잃은 여리를 보는 눈이 사뭇 예사롭지않습니다. 악신의 몸으로 여리곁을 멤돌다가 인간 윤갑의 몸속으로 들어와 다시보니 뭔가 새삼스러운듯(?) 분위기가 묘해보이네요